양수오 2

여기도 쓰러지는군~~!! 싱핑~~!!

양수오에서 1주일 정도 편안하게 지내다가 양수오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싱핑으로 이동했다....리강유람은 여기서 하는게 가격도 싸고 경치도 더 좋다고 해서리.... 양수오도 계림에 비해 훨씬 계발이 덜 되었지만....씽핑은 양수오보다 더 계발이 안되어있다... 그려서 더 여유있게 구경하기 좋은곳!!! 싱핑으로 도착해서리....숙소를 잡고....-3인실 샤워룸, 에어콘, TV있는디...40원 이었던 기억이...(5200원)...아무튼 시설도 좋은디...엄청 가격이 싸다... 우선 옆에 있는 봉우리로.... 비가 추적추적 오는 가운데 오르면서 본 싱핑의 모습.....정말 편안하고 아득한 느낌.... 물론 산에 오르느라 힘들었지만...그래두 차라리 이때는 비가 오는게 편했다...워낙 날씨가 덥다보니.....

쓰러지것다~~!! 양수오 풍광~~!!

자...드디어....대망의 구이린(桂林:계림)이다.... 처음 중국으로의 여행을 결심한 이유가 그 아름답다는 계림을 보기 위해서 였다.... 그래서 왔다....계림....에 있을라고 했는디...계림은 넘 비싸다..히히..그래서 간곳 그 옆에 있는 양수오(陽純)..... 이것이 '세상의 절경은 계림에 다 있고 계림의 절경은 양수오에 다 있다'라는 양수오의 절경이다..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압도 당한다... 리지앙과 다리합쳐논 거 같은 분위기가 나는 다운타운에...주변은...말 안해도 알꺼다...많이 사진들 봤을테니...카르스트 지형으로 조그만 봉우리들이...그것도 희안하게 생긴 걸로만...끝없이 있는 곳이다.. 내...다시는 놀라지 않으리 작심을 하였건만....또 놀라고야 말았다... 숙소를 도미토리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