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5

2006년 태국여행 나머지 사진들

네팔편과 마찮가지로 태국 나머지 여행기도 다 못적고 가게 되어서 우선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네팔 여행 이후 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남부에 크라비해변과 푸켓에서 있었습니다…거기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리 어쩔수 없이 거의 한달을 있었다는..ㅡ,.ㅡa 그래도 저녁마다 실컷 락 클럽에 째즈클럽…게다가 코요태 어글리같은 클럽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던 곳이 었지요. 방콕은 여행은 한다면 언제나 갈수 밖에 없는 곳이지만…그래도 언제나 편안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네요…이 여행기는 언제 쓸수 있을런지…ㅡ,.ㅡa 암튼 사진 올라갑니다…감상들 하시길~~!!

축제전야의 방콕....그리고 본격적인 방랑시작~~!!

이제 드뎌 대망의 2005년 태국여행기의 마지막편이다... 왜 2005년의 마지막편이냐면 미얀마 인도 네팔...이렇게 7달 걸친 이후 다시 태국으로 돌아 왔기땜시..태국은 정말 가기 싫어도 갈수 밖에 없는 나라다....우리 장기배낭들에게는...ㅡ,.ㅡ;; 여기는 방콕주재 인도대사관.. 태국 다음 여정에 대해서는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디....원래 계획은 태국과 미얀마만 보고 귀국이었는디....뭐 내가 하는 일이 언제나 그렇듯이 인도를 넣어버렸다.. 그토록 인도를 혐오스러워 하면서도....1년만에 다시 찾아가다니.... 이때 심정은...한 나라에 대해 1개월만 보고 그 나라가 어떻다 라고 하는건 바른짓거린 아닌거 같다는 느낌과....인도가 주는 그 강렬함(주로 나쁜 쪽으로...-_-;;)가 아니 었나 싶다..

방콕 도시탐험

이번엔 방콕서.....관광지가 아닌 곳으로 함 헤메 볼까나? 방콕서 주로 음식을 먹던곳...카오산에서 쫌 떨어진 곳이었는데 맛이 좋았다는.. 밥하나에 반찬 두개 정도 시켜서 먹으면.....20바트 정도가 나왔는데(500원) 간단한 아침 점심 먹기에 좋다는... 월드트레이드센터 대각선 방향으로 있는 에라완사원 도심 한 복판에 있는 특이한 사원으로 태국인의 실제 종교적인 삶을 잘 볼수 있는 곳 에라완 사당은 특이하게 힌두교의 브라마 신을 위한 사당이다. 우리나라 무속신앙과 불교가 결합되었듯이 태국은 정말 불교와 힌두교가 짬뽕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 사당 옆에 있는 그랜드 하이얏 에라완 호텔이 있는데 1953년 호텔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는데....힌두교 브라만이 전설의 ..

태국 왕궁을 가다

방콕에 왔으니 방콕관광도 해봐야쥐~~!! 솔직히 방콕에 이때까지 있으면서 왕궁을 가본적이 없었다... 뭐 방콕이야 자주오니까 언젠간 가것지...하면서 차일피일 미뤘는디....결론 부터 얘기하자면 안가길 잘혔다.. 이때 난 어쩔수 없이 두번이나 왕궁을 갔다....입장료가 250바트나 하는 곳을... 한번은 애들이랑...한번은 애들 보내고 바로 큰형네 가족이 와서리.... 흔히 왕궁으로 불리는 이곳은 크게 왓푸랏케우(에메랄드사원)와 왕궁 그리고 박물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사원과 왕궁(실질적으로 황제가 여기서 살지는 않는다는..)이 같이 있는 이 곳을 들어 갈려면 건전한 옷차림은 필수다... 반바지나 민소매옷을 입으면??? 이곳에서 긴바지와 어깨 쏠을 빌려서리 가리고 입장해야 된다.... 보증금만 내면 ..

배낭여행자의 천국....카오산로드

드뎌 태국의 수도.....방콕....그중에서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으로~~!! 동남아 국가로 배낭여행으로 가면 반드시 들리는 곳...카오산로드 여기는 여행자 숙소가 밀집된 왓차나쏭크람의 뒷쪽길....왓차나쏭크람은 닭 사원이라는 뜻인디.....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울어되는 닭 땜시...-_-;; 카오산 로드에 여행자가 몰리는 이유 모든 여행자 편의시설....그러니까 숙소 여행사 술집 먹거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동남아와 인도등을 걸쳐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문명과 떨어졌던 고단함을 풀어주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사진은 볶음국수를 팔던 아줌마~~!! 이곳이 바로 카오산 거리.....낮에는 이런 한산한 모습이지만....... 밤이 되면 이렇게 변한다... 카오산도 참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