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달레이 4

미얀마 아마라푸라에서...

이제 만달레이에서 마지막 볼거리 아마라푸라로 가 보자~~!! 숙소인 나이론게스트하우스에서 본 만달레이의 모습... 미얀마 제2의 도시라 그런지....나름 높은 건물들이 많다...도로도 넓고.... 여행자 거리 물가는 좀 비싼편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면 싸고 괜찮은 곳이 많다. 씨디를 굽는데 나이론 게스트 하우스 3달러....인터넷-정말 참을 '인'자를 쓰는 인터넷-이 3달러에 한시간이었는디...밍군에서 돌아오면서 싸이카를 타고 기사한테 요 주변에 씨디 굽고 인터넷 하는데 싼데로 가자고 하니 굽는데 1000짯...인터넷 한시간에 1000짯인 곳으로 데려다 준다.... 미얀마 같은 친절한 나라서는 괜히 헤매지 말고...이렇게 싸이카를 타고 가자고 하면 대부분 알아서들 가 준다.....물론 팁은 조금 더 줘야 되..

미얀마 밍군에서

오늘은 만달레이에서 떨어진 밍군으로 하루짜리 관광을... 동남아 어디서나 쉽게볼수 있는 탁발하시는 스님의 모습 예전에 우리나라도 이런 스님의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조계종 종단회의에선가....스님 개별적인 탁발을 금지시키고 모든 헌금을 사찰로 직접내도록 지시 한 이후로 탁발하는 스님을 거의 볼수 없게 되었단다.... 뭐 높으신 어르신네들이 알아서들 다 결정하셨게지만... 그러다보니 종단에 힘이 강해지고.....총무원장의 권력은 엄청나지고...주지의 힘이 커지고....잇권이 생기고...각목이 나오고.... 물론 탁발이란 행위가 부작용도 많을거지만....탁발이란 행위가 수행이라는 측면에서 보면...또 민중들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갈수 있는 방편이라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솔직히 학..

미얀마 제2의 도시...만달레이

이제 본격적으로 만달레이를 돌아보다...에구 힘들다~~!! 여기서도 역쉬나 자전거로~~!! 미얀마 여행중 바간과 만달레이가 기온이 그 당시 젤 높아서리.....땀에 범벅이 되어서 다녔다. 위도상으로 거의 치앙마위보다 높은디....양곤보다 더 북부이고....근디 왜 날씨는 더 더운건지... 우선 가볍게 숙소에서 젤 가까운 쉐끼민빠야로~~ 별루 알려진 사원은 아닌디....지나가는 길이라 한번 들렸다. 미얀마 사원은 바간을 제외하면 워낙 참배객들이 많아서 특별히 관광지라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그냥 현지인의 삶을 옆에서 훔처보는 기분이랄까??? 사원 안에 화장실을 가는데....애가 이렇게 자고 있다....요람을 저렇게 노끈으로만 만들어두....우리아기는 잘도 잔다~~!! 이제 미얀마 3대 불교 성지인 마하무니빠..

아예야와디 강을 따라 만달레이로~~!!

바간에서 일정을 마치고 이제 만달레이로~~!! 방법은 버스를 타고 가는 거랑 배를 타고 아예야와디강을 따라서 만달레이로 가는 방법이 있는데....한 나라를 가면 여러가지 교통편(물론 뱅기 제외)을 이용한다는 원칙 땜시 유람선으로 결정~~!! 근디..배는 무려 $16이다....-_-;; 하지만 쓸때는 쓴다~~!! 배는 특별히 예매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리 새벽 5시에 선착장으로~~!! 참...여기서 Tip...미얀마 여행을 할려구 하는 사람은 달러 잔돈을 많이 준비하도록~~!! 대부분 게스트하우스와 관광지 입장료는 달러로 받는데...문제는 이사람들....달러로 받으면서 잔돈이 없다~~!! 물론 미얀마 짯으로 내도 되긴 하지만...이러면 환율상 손해를 입게 된다. 또 환전은 양곤편에서 애기한 보족아웅산 마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