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7

모렐리아 대성당 야경에 압도되다

오늘은 모렐리아로 향하는 날이다. 한국 여행자의 여행기에서는 본적이 없는 동네로-뭐 당근 가본 사람은 많을 거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이다. 근데 왜 이런 곳을 가냐고??? 우연히 본 론니플레닛에서 소개한 글 때문에...대충 소개한 글을 보면 ‘모렐리아는 당신이 이때까지 보지 못한 Coolest한 곳으로...단지 gorgeous할 게 아니라~~어쩌고 저쩌고...암튼 졸라 멋진 곳이란다. 이런 말을 보고 안 가면 대마왕이 아니지~~!! 바로 버스표를 구입한다. 가면서 계속 생각한다...’이거 론니에 낚이는거 아녀??? 만약 허풍이면 바로 론니에 편지쓴다...Fuck이라고~~!! ㅡ,.ㅡa’ 가는 도중에 본 풍경들~~!! 참~~이번 모렐리아행에는 미겔이 첨으로 빠졌다...갑자기 멕시코 시티에서 부터 멕..

대마왕 서식지 주변 탐방기 3 : 남산 남측 산책로

남산에서 산지가 언...2년 6개월이 되어 가네요~~!! 첨에 계획은 여기서 3년 일하고 다시 배낭메고 뜬다 였는데...미래에 대한 불안함 때문인지...욕심때문인지...미련때문인지...엉덩이가 잘 떨어지질 않네요...^^;; 계속 예전 사진만 보면서 신세 한탄만 하다가...다시 힘내서 사진 찍으러 다니기로 했슴다. 계속 이렇게 살다간 애가 좀 이상해 지지 싶어서리... 우선 오늘은 제 뒷동산 남산 부터 가 보것슴다. 너무 자세한 곳 까지 애기 하면 안되려나???뭐 스토킹 할 사람은 없것져??ㅋㅋㅋ 울 집 앞입니다....뭐 아시는 분은 이제 아시것져??제가 어디 사는지... 후암초등학교 담벼락입니다. 볼때마다 저거 공차다가 여기로 넘어오면 참 공찾기 힘들것다라는 생각이... 화욜날 촬영한 건데...제가 어..

대마왕 서식지 주변 탐방기 2: 남대문 야경

렌즈도 하나 더 장만했고...스쿠터도 하나 장만하고...해서리...작년에 찍어본 사진인디...집주변 사진사진이나 한번씩 올려봐야 것습니다. 오늘은 우선 마왕성에서 젤 가까운 남대문으로~~!! 남대문에서 바라본 서울역의 모습~~!! 씨그마 10-20mm인데 물론 풍경용으로도 쓸수 있지만 업샷으로 인물사진한번 찍어볼라고 구입한겁니다. 아직 잘 적응이 안돼서 잘 모르겠네요...내공 더 쌓아서 열심히 찍어 보랍니다..^^;;

대마왕 서식지 주변 탐방기 1 : 남산 야경

서울에 올라온게 작년 11월 18일이었으니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네요...뭐 이리 세월이 빠른지... 그려서 서울야경 사진 한번 올려 봅니다. 촬영장소는 제가 사는 오피스텔 옥상입니다...^^ 멀리가서 찍으려니 이눔의 귀차니즘이.... 암튼 보시죠~~!! 설명이 필요없는 남산타워입니다. 처음 이집을 봤을때 젤 마음에 드는게 남산타워의 모습이 한눈이 들어 온다는 거였는데 역시나 야경도 멋있네여... 근디...카메라에 먼지가....-_-;; 한 6개월 넘게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찍었더니.....이제 여유가 생기면 슬슬 다시 사진도 찍어야 할텐데....찍는것도 어색하고....구도도 이상하고....넘 놀았나 봅니다..^^ 서울시내 야경의 모습입니다....신용산 부근의 모습입니다. 남산 순환도로쪽의 모습... ..

진주야경...진주성에서

오늘은 진주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진주교 다리를 걷너면서 진주성을 바라보면 이렇슴다... 촉성루의 모습....안으로 들어 갈려구 했지만....잠겨있어서리.... 천수교의 모습.....성벽위로 올라가서 찍으면 더 잘나올거 같았는디....무서버서리..... 그냥 안에서 찍다보니...나무가 걸리네여...-_-;; 시내쪽으로 난 문...이름은...기억이 가물가물... 드뎌....겁대가리 상실하기 시작함다.... 서장대에서 사진찍으려니 각이 잘 안나와서리.... 드뎌 성벽위에 올라서 봅니다....성벽위는 평평한게아니고 'ㅅ'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디...삼각대 올리고(폭은 간신히 삼각대가 올라설 정도...)... 게다가 밑은 낭떨어지 비스무리....허걱..... 다리 후달려 가면서 찍었슴다....아~~멀고도 험..

진주야경...진주성,천수교

어제 못가봤던 진주성과 천수교로 가 봅시다~~!!! 이곳이 진주의 상징인 진주성....뭐 했던 곳인지 다 아실거고... 여기가 정문.....주간에는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야간에는 공짜다..... 어느 분의 제보에 의하면 여기 안에서 저녁에 먹는 술맛이 죽인다는....근디....못하게 하지 않나??? 여기가 촉석루....워낙에 유명한 곳이라..... 진주성과 어제 본 진주교의 모습.....진주성은 11시 이후에 가끔식 불을 끄기도 하는 거 같다...(분명 월욜날은 11시에 불을 껐는디...어제는 켜 놓았다.....우짜라고???) 자....이제 진주성을 뒤로 하고....천수교로.... 3개의 다리중 가장 화려한 다리가 이 천수교이다.... 계속 천수교의 모습을 감상하시 것슴다... 이상까지 천수교의 모습입니..

진주야경...남강주변

아는 사람은 다 아시것지만....대마왕 현재 진주에서 유배생활중임다... 아는 사람도 없고...TV도 없고.....할 짓거리가 없어서리...영화만 줄창 보다가.... 삼각대도 구입하고....멘프로토 190CLB에 액션그립... 인라인도 들고 오고....이제 부터 좀 바쁘것슴다... 어제 첨으로 삼각대 들고 남강부근으로 나가 봤슴다.....자~~따라들 오시길.... 제가 지금 묵고 있는 방에서 걸어서 3분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슴다.... 저기 보이는게 진양교... 남강을 따라서 다리 3개의 야경이 예술인데....이것이 그 첫번째임다... 만득이 한테 불빛모양이 넘 과도하다고 욕했었는디..... 번들로 찍을때는 13이상 조여도 안나오던 것이.....50.4로 찍으니 6이상만 조여줘도 아주 성개모양으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