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이 2

안경쓴 부처님??? 미얀마 삐이에서

오늘은 삐이 외곽에 있는 쉐다웅마을로~~!! 이곳에 안경쓴 부처님과 쉐나따웅빠야를 구경하기 위해서리... 우선 쉐다웅마을로~~!! 거리가 좀 있기 땜시 픽업트럭을 타고 간다... 아직 사람들이 꽉차지 않아서리 여유있는 모습이다...이 자리에 앉으면 100짯인데....좀 편하게 가고 싶으면 운전사 옆자리에 앉으면 된다....가격은 보통 1.5배~2배정도.... 우리가 타고 왔던 픽업트럭의 모습~~!! 쉐다웅마을에 도착....가려고 하는 쉐나타웅빠야까지는 6km정도 떨어져 있다....뭐 천천히 걸으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릴 거리....왕복 3시간....음....걷는거 좋아하긴 하지만 조금 시간이 빡빡할거 같다....그려서 다른 픽업을 알아보는데 없단다.... 갈수 있는 방법은 어제탔던 싸이카랑 이 호스카뿐..

미얀마 삐이(pyay)에서

양곤은 어차피 인도갈때 다시 들려야 해서리 3일만 지내다가 다음 여정지인 삐이(pyay)로~~!! 삐이는 여행지로 그리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미얀마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쉐산도빠야도 있고....또 미얀마 옛 고대도시 국가도 있다고 해서.....하지만 무엇보다 버스타고 먼거리를 한방에 가는건 내 스탈도 아니고 해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리 버스타고 시 외각에 있는 아웅 밍글라 버스스탠드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표를 예매할수도 있지만....커미션이 좀 많이 붙어서리...또 이런 사소한 돈에는 목숨거는 스타일이라...-_-;; 그냥 직접가서 표를 끊는다.... 아직 시간이 남아서리 여기서 차한잔하고....간단하게 요기도 하고... 아웅 밍글라 버스스탠드....극히 일부의 모습이다. 버스들을 한곳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