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에 D70이란 넘을 입양했다... 그리고 나서 찍어 되던 사진들... 처음 부디사모임에 참가해서 가게된 영덕.... 메뉴얼 한번 달랑 읽어보구...급한 마음에 무조건 따라갔다... 역쉬나...대부분의 사진들은...ㅠ.ㅠ 그래두 덕분에 좋은 님들 만나서...미천하지만 내공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주변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여기는 온천시장이다...내 유년시절의 추억이 있는곳!! 난 이 시장 바로 옆 사진관 2층에서 태어 났다.. 아버지 어머니가 여기서 작은 전기상을 시작하셔서 자수성가 하셨다.. 요즘은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많이 퇴락했다.. 여긴 울 모친이랑은 가면 절대 안되는 곳이다.. 모친이랑 여기가면...아직도 그 시절 장사하시는 분들이 울 모친 알아보고 인사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