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방랑 Part3/라틴아메리카의 뿌리를 찾아서...Spain 22

가우디의 도시...바르셀로나

자...오늘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구경해 볼까나?? 흔히 바르셀로나를 가우디의 도시라고 부르는 만큼 바르셀로나 곳곳에 가우디의 흔적이 남아 있고 그 덕에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관광도시가 되었다. 그 가우디의 흔적을 찾으로 움직여보자~~!! 여기가 바르셀로나의 중심인 까딸루냐광장....바르셀로나 최고의 번화가로 여기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백화점들과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여기 광장을 중심으로 남쪽인 람블라거리 쪽이 구시가지이고 북쪽인 그라시아 거리 주변이 신시가지이다. 처음 볼 가우디의 작품의 그의 대표작인 사그라다 빠밀리아 성당이다....이동을 위해 지하철로~~!! 소매치기가 많기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지하철의 내부....그러나 난 만나지 못했다는...ㅡ,.ㅡ;; 참...여기 지하철의 특징...문..

유럽 최고의 관광도시 바르셀로나를 가다

드디어 유럽이다. 헐....대마왕이 유럽에 오다니...ㅡ,.ㅡ;; 여행때 마다 혹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질문한다. '어디 어디 가 보셨어요?'...'네...뭐 아시아 대부분하고 남미하고...뭐 터키...이집트...등등???' '유럽은 안 가 보셨어여???','미국은 요??'...'전 비싼 나라는 안 가는 주의인지라...^^' 그렇다....난 비싼 나라는 가지 않는다....아니 않았다. 우선 배낭여행하면 너나 나나 모두 가는 곳이었던 휘귀성없는 유럽에 대한 비호감도 있고...비싼 나라에서 한달 경비는 싼나라에서의 3달의 경비다라는 생각과 그 비싼 나라를 즐기려면 우선 나이가 들어 어느정도 경제적인 풍족함이 있을때 그 비싼 나라를 제대로 즐길수 있다는 현실적인 생각도 있다. 또 비싼나라는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