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1년간 일하는 중 영국서 일하던 형한테 연락이 왔다... 이번에 귀국하는디....귀국하면서 유럽부터 육로로 여행하면서 한국으로 들어갈 생각인데 같이 할 생각 없냐고.... 음.....고민??? 그런거 오래하는 스탈이 나는 아니다... 때마침 제주에서 하던 일도 본의(?)아니게 끝나게 되어.... 원래는 터키쯤에서 만나기로 했는디... 여러가지로 시간이 미루어져서리.... 어쩔수 없이 인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래서 우선 만든게 이 여권 예전에 태국간다고 만든 여권은 돈없고 귀찮아서리 단수 여권으로 만들었는디....(젠장...왜 그랬을까?) 그려서 새로 이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인도 대사관 가서리 만든 비자... 내 여권에 붙은 비자중 젤 때깔나는 비자다...근디... 사진 보면 알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