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음동까지 갔으니 오늘은 용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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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으로 가는길....무슨 용궁이 바다에 있지를 않고...산에 있나 싶기도 했다...
그때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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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용궁으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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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 지나니 나타난 용궁이 있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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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용궁의 입구....역시 용이 살만한 분위기...강력한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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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용궁에 들어 가기 앞서서....한방...
옆에 폭포 비스무리한게 보일꺼다...이거...신기하게...동굴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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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보면 이렇게 물이 떨어지고 있다....참나....별짓을 다한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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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용궁으로 들어 가 보자...참 여기 호수 이름은....천지....
중국에는 천지란 이름을 가진 호수가 몇개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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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인지 가르쳐주는 글씨....꺼꾸로 읽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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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용이 살만큼 넓은 동굴이 었다...
다 개발이 안된탓에 중간정도 부분까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서 도보로 구경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근디....사진이 이거뿐....뭐 내카메라로 이거라도 찍은게 용하다...
근디..역시 동굴은 이렇게 조명이 화려해야...분위기가 산다...
졸라 이쁘다....별의 별 모양이 다 있는디...그걸 또 조명빨로 더 이쁘게 만드니...이쁜 여자가 화장한거 같다....(조심하자 화장빨...다시 보자 조명빨...)
거기서 한참 입벌리고 구경하다 간곳.....황과수 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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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황과수 대폭포...
젠장....장관이다...폭이 81m이고...높이가 74m란다....
게다가 그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물빨이 장난이 아니다...
중국에서는 천지연 정도의 폭포(단지 규모만 애기한것임....이쁜 정도가 아니라...)는 널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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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갔다는 증거 한방 남겨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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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풍광역시...아름답다.....젠장...중국넘들은 좋것다...
어렇게 좋은 경치를 비자 안끊어두 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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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수대폭포 옆에 있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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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23m밖에(-_-;;)안되지만....폭이 105m나 되는 폭포....
이 입장료 받기 좋아 하는 중국사람들도...이정도의 폭포는 돈도 안 받는다...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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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출석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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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폭포들......
같이 갔던 중국 아저씨들이....내가 이뻐보이는지 무지하게 사진 찍어 줬다...
솔직히 별루 찍고 싶지 않는데 꺼정....그려서 내 사진이 좀 많다....ㅋㅋㅋ
관광하면서 아저씨들....밥까지 사준다....사양할 내가 아니다...므하하하
하여튼 그날 돈 적게 쓰고 아저씨들하고 놀면서 1일 투어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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