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도시...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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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늘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구경해 볼까나??

흔히 바르셀로나를 가우디의 도시라고 부르는 만큼 바르셀로나 곳곳에 가우디의 흔적이 남아 있고 그 덕에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고의 관광도시가 되었다.

그 가우디의 흔적을 찾으로 움직여보자~~!!

 

 

 

 

 

 

 

여기가 바르셀로나의 중심인 까딸루냐광장....바르셀로나 최고의 번화가로 여기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백화점들과 고급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여기 광장을 중심으로 남쪽인 람블라거리 쪽이 구시가지이고 북쪽인 그라시아 거리 주변이 신시가지이다.

 

 

 

 

 

 

 

 

 

 

 

 

 

 

처음 볼 가우디의 작품의 그의 대표작인 사그라다 빠밀리아 성당이다....이동을 위해 지하철로~~!!

 

 

 

 

 

 

소매치기가 많기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지하철의 내부....그러나 난 만나지 못했다는...ㅡ,.ㅡ;;

참...여기 지하철의 특징...문을 열려면 반드시 문에 달린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이걸 모른채 제일 앞에 서 있다 개쪽 판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ㅡ,.ㅡ;;

버릇이란건 무섭다....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몸이 따르지 않는다.

 

 

 

 

 

 

이 건물이다...천재 가우디의 최고이자 최후의 걸작품이라 일컫어 지는....바르셀로나의 상징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한국말로 하면 성 가족 성당이다.

그렇게나 많은 사진과 방송에서 보던 그 건물이 눈앞에 펼쳐진다.

 

 

 

 

 

 

1882년에 착공하였다는 건물인데 아직도 건축중이다....2028년 완공을 목표로 열심히 짓고 있다고 하는데 글쎄....그때 될지 안될지는 가봐야 아는 일이다....특히나 요새같이 세계경기가 불황이고 특히 스페인의 경제가 바닥인 상황에서는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ㅡ,.ㅡ;;

그래도 이 성당은 어느 특정한 정부나 교회로 지원을 받아 건설되는 것이 아니어서 건설 초기에는 개인에 의한 기부로 건설되었다가 현재는 관광객의 입장료 수입으로 짓고 있다고 하니 돈 걱정은 안 해도 될듯 하다.

왜???  한 조사에 따르면 2004년 한해에만 성당을 찾은 사람은 모두 226만 명으로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을 제치고 에스파냐에서 가장 인기 높은 건축물이 었다고 하고...또 유럽 최고의 여행지 1위로 등극한 최근에는 입장객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을게 당연하기 땜시~~!!

 

 

 

 

 

 

 

우선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위해 성당 앞 쪽에 있는 공원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다.

엄청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자연에서 느끼는 경탄을 아주 가끔식 인간이 만든 물건에서도 느낄때가 간혹 있는데 바로 이런 것을 볼때 그러하다.

 

 

 

 

 

 

성당의 첩탐에 적힌 성스롭고 성스롭고 성스럽다라는 글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장 큰 문인 파사드만 해도 3개가 있다.

동쪽의 예수의 탄생과 유년, 청년기를 묘사한 탄생의 문과 서쪽의 예수의 수난을 묘사한 수난의 문....그리고 남쪽에 아직은 미완으로 공개되지 않은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영광의 문...이렇게 3개의 파사드다.

지금도 규모가 엄청나지만 완공되었을 때의 규모는 더 엄청나다는데 완공 시 건물 크기는 가로 150m, 세로 60m, 높이 170m로 예상된다고 한다.

 

 

 

 

 

 

여기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가우디가 직접 설계하고 직접 건축까지 책임지고 지었던 이 건물은 가우디의 최 전성기인 1883년에서 40년 이상을 이 교회에 매달리게 하였고....말년의 15년은 오직 이 사그라다 빠밀리아 성당에만을 바라보고 살았다고 한다.

 

 

 

 

 

 

 

1883년 이 성당의 총감독으로 취임할때 가우디의 나이가 31살....그리고 생에 말년인 15년간은 거의 이 성당에서 먹고 자면서 건설에 매진했다고 한다.

오죽 이 일에 열중했으면 어느날 시내에 나갔는데 워낙 일에 매진하여 행색이 부랑자 같았는지 지나가던 사람들이 가우디에게 적선을 했다는 일화도 있다.

그렇게 살다 1926년 6월 이 성당의 바로 앞을 거닐며 골똘히 성당에 대한 고민을 하며 걷다 성당 앞을 다니던 전차에 부딪혀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뭐 여기에 대한 소설이나 영화도 많이 나와 있다는...)


 

 

 

 

 

암튼 성당은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의 혼란 사이에 건설이 멈춘적이 있었지만 그 시기를 빼면 꾸준히 지어 지고 있다.

 

 

 

 

 

 

'안토니 가우디 이코르네'라는 이름을 가진 까딸루냐 출신의 천재 건축는 1852년에 태어나 1926년 6월에 사망하였다.

나무, 하늘, 구름, 바람, 식물, 곤충 등 자연을 관찰하여 그것을 건축에 응용하여 수많은 건축물들을 설계하였는데 벽이나 천장에 곡선이 많고, 내부 장식과 색, 빛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그 특징이라고 한다.

 

 

 

 

 

 

그 천재가 거닐던 곳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사람들

 

 

 

 

 

 

 

 

 

 

 

 

 

 

 

 

 

 

 

 

 

 

 

 

 

 

슬슬 내부로 들어 가 볼까나???

 

 

 

 

 

 

헐...근데 왜 저리 사람이 많지??

 

 

 

 

 

 

 

 

 

 

 

 

 

 

 

 

 

 

허거걱~~!! 줄이 끝이 없다....이런~~!!

줄은 그 큰 성당을 거의 한바퀴 돌고 있다....헐~~!! 입장하려면 2~3시간은 걸릴듯~~!!

젠장...안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는 이 성당이 부활절 주간 휴가를 맞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다.

안되겠다...10일간 바르셀로나에 있을 거니 부활절 주간이 끝나는 바르셀로나 여행 제일 마지막날 다시 찾아 와서 내부를 봐야 것다.

어쨌든.....이런 젠장...뭐 이런 중국스러운 시추에이션이라니~~~!! ㅡ,.ㅡa

 

 

 

 

 

 

 

 

 

 

이건 수난의 문이 있는 서쪽 파사드의 모습

 

 

 

 

 

 

앞의 분위기와는 다른 뭔가 과야사민의 화풍같은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이 줄들 봐라....ㅠㅠ

 

 

 

 

 

 

 

 

 

 

 

 

 

 

아쉽지만 내부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고 다른 곳으로 이동~~!!

 

 

 

 

 

 

도시 곳곳이 모두 이런 풍을 유지하고 있다....역시 유럽 최고의 관광지 답다고나 할까??

멕시코의 모렐리아도 전체 도시풍을 이런식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그 크기가 크지 않은데(물론 분위기는 더 식민지풍으로 멋스럽지만) 여기 이 큰....스페인 제2의 대도시를 이런식으로 유지하고 있으니...흠~~!!(뭐 물론 외곽으로 나가면 안 그렇겠지만)

 

 

 

 

 

 

 

 

 

 

 

 

 

 

 

 

 

 

 

 

 

 

 

 

 

 

자...이제 가우디의 또 다른 걸작들을 만나러 가 볼까??

여기는 그라시아 거리....바르셀로나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거리로 거리 양 옆으로 여인네들이 환장할 각종 명품 상점으로 가득한 거리이다.

거리의 가로등이나 길에 깔린 보도블럭도 가우디가 디자인 한것들이라고 한다.

물론 가우디의 작품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건축가들의 건물들도 모여 있어 '건축 박물관'으로 까지 불리는 거리이니 잘들 보시길~~!!

 

 

 

 

 

 

 

 

 

 

명품거리에서 버젖히 짝퉁 명품을 팔고 있는 흑형들...역시 대단들하다...ㅋㅋㅋ

 

 

 

 

 

 

이건 가우디의 1906~1910년 작품인 까사 밀라 

뒤에 볼 까사 바요트 건물을 보고 가우디에 반한 밀라 이 깜프스가 의뢰해 지은 집이란다.

바르셀로나 외곽에 있는 까딸루냐의 성산 몬세라트를 모티브로 만든....몬세라트의 곡선을 이용해 한곳의 각진 부분이 없게 만든 가우디의 또 다른 걸작이다.

 

 

 

 

 

 

근데 이게 또 무슨 일이래??

 

 

 

 

 

줄이....줄이...

 

 

 

젠장...줄이 졸라 길다....길다 못해 또 건물을 휘어감고 있다....ㅠㅠ

예수님...왜 하필 이때 부활하셔서....ㅠㅠ

어쩔 수 없다...다음 건물로 패쓰~~!!

 

 

 

 

 

 

여기도 가우디의 작품인 까사 바트요...근데 여기도 사람들이 엄청나다....어무이~~!! ㅠㅠ

 

 

 

 

 

 

1905년~1907년 사업가 바트요의 의뢰로 재건축한 건물로 '뼈로 만든 집'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집이다.

 

 

 

 

 

 

가우디의 도시라고 하더니 전부 가우디만 보러 다니나...ㅠㅠ

안 되것다...여기도 담에 안을 보기로 하고 패쓰~~!! ㅠㅠ

 

 

 

 

 

 

언뜻보면 이쁘고 언뜻보면 약간 괴기스럽다.

허긴 처음 세그라다 파밀리아를 보았을 땐....이거 무슨 에어리언이 사는 성인가???....이런 생각도 들었으니...^^

 

 

 

 

 

 

 

 

 

 

 

 

 

 

 

 

 

 

 

 

 

 

여기는 까딸라나 음악당....가우디와 동시대의 인물인 '꽃의 건축가' 몬따네르의 최고 걸작품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콘서트홀로 불린다고 한다.

 

 

 

 

 

 

 

 

 

 

 

 

 

 

건물을 장식한 조각들도 범상치 않다.

 

 

 

 

 

 

 

 

 

 

 

 

 

 

 

 

 

 

역시 유럽~~!! 거침이 없구나~~!! ㅋㅋㅋ

 

 

 

 

 

 

 

 

 

 

 

 

 

 

 

 

 

 

여기는 가우디와 더불어 스페인의 대표 예술가...아니 세계적인 이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미술가인 피카소 미술관~~!!

유년에서 말년까지의 3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인상적인 작품은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에 있는 그 유명한 디에고 베라스케스의 대표작인 '궁정의 시녀들'을 모티브로한 58점의 연작들....근데 내부 작품은 촬영 불가라는....뭐 인터넷으로 검색해 찾아 보도록~~!!

근데...그게 원작을 직접 보는 맛과 같을까??? ㅋㅋㅋㅋㅋ

 

 

 

 

 

 

 

 

 

 

 

 

 

 

 

 

 

 

 

 

 

 

 

 

 

 

 

 

 

 

 

 

 

 

여기는 레이알 광장의 모습

람브라 거리 옆에 있는 광장인데 이 아름다운 분수와 주변을 가득 메우 멋진 까페와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광장에도 가우디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저 가로등~~!!

학교를 갓 졸업한 가우디가 설계했던 가로등이다.

원래는 시 전체에 설치하려고 했지만 여기 광장과 팔라시오 광장에만 설치했다고 한다.

주철과 청동으로 만든 이 가로등은 투구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한다.

 

이렇게 오늘 여행기를 끝낸다.

제대로 내부를 들어가지 못해서 아쉽고 또 다른 가우디의 작품도 못 봤긴 하지만....뭐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돌아 보기로 할까나??

그려 난 이 비싼 유럽에서....빛의 속도로 휙~휙~ 지나가는....3일만에 나라를 두개 찍는다는 극악한 동네에서 느리게 다니기로 작정한 넘이니까...크하하하하....ㅡ,.ㅡa

 

 

Trackback 0 And Comment 1
  1. 화이트 2013.03.22 10:33 address edit & del reply

    기억을 떠올려 잘 따라다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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