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방랑 Part3/불의 땅...Guatemala

3년 반의 기다림 그리고 시작~~!!

大魔王 2010. 6. 8. 15:10

2006년 두번째 방랑이 끝난 후 부터 언제 나 내 헨드폰엔 이 글이 적혀 있었다…‘대마왕~~!! 남미 가야지???’

그리고 2006년 12월 18일 서울에서 개업을 했다…그러면서 다짐을 했다…꼭 3년후엔 간다…남미로~~!!

그리고 3년 6개월후…난 드디어 오늘 떠난다~~!!

 

 

 

 

 

 

떠나기전 기념샷~~!! 이 얼굴이 얼마나 변하게 될런지…나도 궁금하다~~!!

 

 

 

 

 

 

여기는 김해공항…여기서 비행기를 타고 김포로 가서 거기서 인천으로 갈 예정이다.

 

 

 

 

 

 

시간이 좀 남아서 김해공항 아시아나 라운지로 간다…물론 Priority Pass가 있으니 라운지 이용은 공짜~~!!

아마 오늘도 라운지 튜어를 꽤 하게 될듯하다…^^;;

어제 설래였는지 걱정이 되었는지 새벽 5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그리고 8시에 일어나서 식사하고 김해공항으로 출발했으니 3시간 밖에 자지 못했다…머리속은 멍하고 걱정반 설레임 반으로 복잡한 심정이다.

 

 

 

 

 

 

이번 여행처럼 걱정을 많이 하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지 싶다.

이때까지는 출발할때는 무조건 좋았다…근데 이번은….ㅡ,.ㅡa

우선 중남미…무척이나 힘든 여행지다…우선 크기도 무지커서 이동하는데도 힘들고 무엇보다 치안상황이 안좋아서 여행 자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다.

게다가 최근에 터진…화산,지진,허리케인 거기에 멕시코만 기름 유출까지…한마디로 너무한다 싶을 정도이다 보니 걱정이 안되면 그게 더 이상할 수도 있다…그래도 간다.

 

 

 

 

 

 

 

 

 

이눔이 날 태우고 김포로 갈 에어부산 비행기~~!!

 

 

 

 

 

 

 

 

 

 

 

 

이륙중~~!!

 

 

 

 

 

 

드디어 이륙했다…이제 정말 떠나는 기분이 든다.

 

 

 

 

 

 

 

 

 

 

 

 

 

 

 

 

 

 

 

 

 

 

 

 

 

 

 

 

 

 

 

 

 

 

 

 

오늘 여정이 많이 험난하다…우선 김해에서 김포로 김포에서 인천공항으로 간다.

그리고 4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LA로 11시간 비행~~!! LA에서 7시간을 대기한 후 휴스턴(3시간 )으로 가고 또 9시간 대기….ㅡ,.ㅡa

그리고 난 후에야 겨우 과테말라(2시간 50분) 에 도착할 수 있다.

 

 

 

 

 

 

 

 

 

 

 

 

 

 

드디어 김포공항 도착~~!!

 

 

 

 

 

 

 

 

 

 

 

 

인천공항까지 뭘타고 갈까하다가 리무진을 타기로 했다…5000원~~!!

공항철도도 있는데 이게 좀더 편할거 같아서 이눔으로 선택한다.

 

 

 

 

 

 

여기서 짐부치고… 표 받고~~!!!

 

 

 

 

 

 

탑승수속하고~~!!

 

 

 

 

 

 

 

 

 

여기 마티나도  Priority Pass 사용이 가능해서 가봤는데…

 

 

 

 

 

 

 

 

 

뭐 그저 그런 수준이다.

 

 

 

 

 

그래서 여기 허브라운지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벌써 시간이 가야할 시간이라 글이 뒷부분이 허접하다…이해하도록…아마 다음 글은 미국에서 쓰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