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계속 올라갑니다...
이때 찍은 카메라가 국가고시 합격하고 큰맘 먹고 산 카메라인디....
머가 죤지 몰라서리...그냥 삼성 V4로 질러버렸다...나온지 얼마 안된 모델을 사서 엄청 비쌌다는....
지금 그 카메라....아마....캄보디아의 누군가의 손에 있을꺼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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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큰엉끝머리 부근에서....
큰엉이란곳...남원쪽에 신영영화박물관 뒷쪽에 있는데...날맑은 날...바람많이 부는날 가면....작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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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의 큰엉이다....
카메라들고 가서...제대로 함찍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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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위험이라는거 있어두...쌩까구 들어가서 한방!!!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이짓 자제하시길...왜??? 가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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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영화 박물관 뒷마당...쬬스다!!!!
여기에 영화에 나오는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는디....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갠적으로 영화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만하다...
아니면 큰엉만 봐두.....)
서귀포에 있는 한 오름에 올라서 찍은사진...
일몰찍으려구...지는 해 바라보면서...열라 뛰어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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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찍은 사진....근디...바다로 들어가는 것 못봤다...구름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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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주변....
원래는 조용하던 곳이었다는디...그눔의 올인인가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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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주변에 있는 쇠소깍!!
이때만 해도 사람이 없는 별루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는디....
지금은 관광지로 변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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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투어 멤버들...콩...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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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에 조개 잡으러 갔을때...연풍회원들이랑 때거지로 갔는디....소득은 별루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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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 이눔두 주말마다 같이 많이 다녔는디....여행쪽 보다는 술을 같이 더 많이 먹은거 같다...이눔....술 취하면 했던말 또하는 버릇이...-_-;;
그리고 이쁜 척까지....그러다 나 한테 욕 많이 먹었다....
이눔 녹용도 썩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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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내가 일하던 세화!!!
한의원에서 걸어서 3분만 가면 이런 바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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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풍연가의 한장면의 배경이 된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제주도 하면...떠 오르는 영화는....애마부인이다...ㅋㅋㅋ
(1~10편까지 거의 모든 편에서 제주도가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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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지면 이런 아름다운 모래가 나온다...
여름에 여기서 수영도 자주 했었는디....(원장 체면이라...멀찍히 떨어져서...몰래...하다가...에라이 모르것다...하구 애들이랑 많이 놀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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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면서 좋은 경치를 많이 봤지만...
제주도 바닷가 만한곳은 다른 나라에서도 못 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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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알고 있는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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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에서 우도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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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여기 연풍회원님중에 한분이 일하셔서...몇번 공짜커피에 케익먹으러 갔었다...
호텔주변으로 산책하는것도 제주도 여행재미중 하나!!(물론 공짜!!!)
오늘도...요까지!!!! 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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