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태국의 수도.....방콕....그중에서도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카오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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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국가로 배낭여행으로 가면 반드시 들리는 곳...카오산로드
여기는 여행자 숙소가 밀집된 왓차나쏭크람의 뒷쪽길....왓차나쏭크람은 닭 사원이라는 뜻인디.....그래서 시도 때도 없이 울어되는 닭 땜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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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로드에 여행자가 몰리는 이유
모든 여행자 편의시설....그러니까 숙소 여행사 술집 먹거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동남아와 인도등을 걸쳐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문명과 떨어졌던 고단함을 풀어주는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사진은 볶음국수를 팔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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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카오산 거리.....낮에는 이런 한산한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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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이렇게 변한다...
카오산도 참 많이 변했다....예전에는 중앙도로로 차도 지나다녔지만...이제 저녁에는 오직 보행자만 이 다닐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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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큰 변화는 태국 현지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띄게 되었다는...
현지인들이 자기나라를 즐기는건 뭐라 하기 그렇지만....가끔 우리가 그들을 버려놓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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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이런 특이한 복장의 사람도 만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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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주변의 기념품가게들....다른 로컬시장에 비해서 가격은 비싼편이라 흥정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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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복제품이 난무하기도한다....영화 음악씨디는 물론 가짜 국제학생증이나 기자증까지 만들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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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칵테일 바의 모습~~!!
젤 자주 먹던게 버켓이라는 건디...샘쏭위스키 한병에 레드불스에 콜라와 얼음을 썩어서 먹는....가격대비 최강의 칵테일이라는.....한마디로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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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 놀아본 사람들은 한번씩은 이 앞에서 할까 말까 망설여 봤을 타투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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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맥도날드 마스코트도 태국식으로 인사를 하고있다....사와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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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별한 먹거리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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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리던 생과일 쥬스집....다른 쥬스는 별루지만 수박쥬스는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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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싼 가계에 앉아서 맥주한잔 하는것도 카오산의 매력이지만....편의점에서 맥주한병 사다가 길거리에서 먹는 맛도 일품이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여행정보도 구하고....자기 여행 자랑도 하고....
여행자라는거....누구와도 편하게 친구가 될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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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태국젊은이의 수가 많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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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스탈도 만들어 보고...
근데 이 스탈....좀 난하다...하고 나면 머리를 감을 수가 없어서리....
이거 오래한 사람 옆에 가면 냄새가 좀 심하게 난다는...
주로 이가네넘들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렇게 부른다.....앞에서 이스라엘 이스라엘 그러면 시비가 붙기 땜시.....그들은 거칠고 상당히 싸가지가 없다.....참고로 이탈리아는 이씨네-이 주로 이 스탈을 선호 했는디...요새는 일본 한국까지 덩달아....
한번 이런 스탈 사람이 머리 감는거 봤는데 사이사이로 칫솔을 이용해 감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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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이런 모습이 카오산의 대표적인 모습이었는데....
카페에 드러누워서 최신영화 보기~~!! 근데 요즘은 좀 뜸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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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차나쏭크람 앞에 있던 단골 닭꼬치집 아줌씨~~!! 몇년전 갔을때도 계시더니.....
카오산....음식 가지수는 좀 있는 편인디 로컬에 비해 비싸고 맛도 없다~~!! 여행자거리가 다 그렇지 뭐~~!!
참 이 아줌마 옆에는 왠 서양아줌마가 이런 가판대에서 복음국수를 팔고 있다는....역쉬 카오산 국제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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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라논 과일들을 비닐봉지에 넣고 밤거리를 쏘다니는것....태국에서 맛볼수 있는 즐거움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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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카오산은 이렇게 술먹는게 최고다~~!!
여행을 하다보면 늦은 시간에 술먹기 만만찮은 곳이 정말 없다.....그래서 태국이 놀기 좋다는게 아닐까...그래두 1시정도면 술집들이 문을 닫는다...
그러고 보면...한국...정말 술먹기 좋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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